사람은 고통을 통해서 자기 속에 새 인간이 탄생되도록 해야 한다. -도스토예프스키 매서운 서리와 눈 뒤에는 모든 식물이 말라죽는다. 그러나 솔과 대나무만은 홀로 푸르름을 자랑한다. 사람도 난세를 당하면 그 절개를 잃는 수가 많다. 그런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송죽 같은 높은 절개를 지닌 당신일 줄은 몰랐다. -고시원 음악은 사람들을 화동(和同)시켜 통일시키는 성질을 지니고 있고 예(禮)는 사람들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. 즉 음악은 신분, 연령, 시공을 초월해서 사람을 화동시키고 예는 스승과 제자,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. 이 상반되는 두 개가 정치에도 또 인간 교육에도 필요한 것이다. -예기 인간이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할 때처럼 혼신의 정열을 다하는 경우도 없을 것이다. 한번 자문(自問)해 보라. 그대는 매순간 순간을 그렇게 혼신의 정열을 다해 살고 있는가. -유동범 괴로움이 없는 가난함은 비참한 부자보다 낫다. -메난드로스 오늘의 영단어 - geographically : 지리적으로길로 가라면 메로 간다 , 일마다 엇나가기만 하는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world-class organization : 세계적인 기업오늘의 영단어 - semester : 학기, 반학년천박함이야말로 최고의 악덕, 몸으로써 안 것만이 진리요 진실이다. -오스카 와일드